의성군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화재, 폭발,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전통시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의성군과 전통시장상인회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관내 전통시장 10개소에 대해 건축물, 소방, 전기, 가스 등 사고 취약 분야에 대해 일제 점검을 한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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