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여성의 잠재력 개발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개강식에는 5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한식조리사자격증반, 생활요리반, 의상반, 홈패션반 등 과목별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과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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