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에 도전하는 김 예비후보는 `신념을 실천하는 충직한 지역의 참 일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두번의 의정활동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발로 뛰며 시민의 뜻을 쫓아가는 충직한 일꾼이 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기초공천 폐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새누리당의 두 얼굴에 염증을 느껴 과감히 탈당하고 시민들의 심판을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건축사로서 제5대 상주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