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군은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최근 실시한 일자리창출 사업에 2단계 공공근로 71명, 청년 일자리 10명, 중소기업 희망일꾼 10명 등 총 91명을 선발했다.

공공근로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단계는 99명을 선발해 지난 1월13일부터 3월21일까지 인건비 1억4천100만 원을 투입해 환경정화사업 등을 추진 한 바 있다.

2단계 사업은 71명을 선발해 지난 7일부터 오는 6월13일까지 환경정화사업, 공공서비스사업, 녹지조성을 추진한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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