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포항지사
이날 체결식에는 포항고용노동지청 유한봉 지청장이 참석해 일·학습병행제 선정기업 CEO들을 격려했고 중소기업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환경을 개선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포항지역 일·학습병행제 선정기업은 △동성계전(주) △㈜세영기업 △㈜이지포텍 △㈜아이랙스 △㈜우리디씨아이 등 5개 기업이며, 경주지역은 △㈜아진카인텍 △태광공업(주) △승보오토모티브(주) △삼정오토모티브(주) △㈜기산이엔지 △성문테크 등 6개 기업이다.
윤석호 포항지사장은 체결식 이후 진행된 CEO간담회에서 “중소기업 CEO들의 현장의 목소리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적극 반영하기로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