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병원이 추구하는 믿음과 사랑을 되새기며 환자들을 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일 안동성소병원 내분비내과에 김태훈<사진> 과장이 부임했다.

김태훈 과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내과전공의 과정과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분과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분과전문의의 경우 내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1년간 팔로우 과정을 거친 뒤 다시 시험에 응시해 취득할 수 있다.

김태훈 과장은 지역 종합병원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내분비내과 분과전문의로서 당뇨병, 갑상선 및 지질대사 이상, 뇌하수체·부신·성선 기능 이상, 부갑상선 및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 및 시술을 담당한다.

안동/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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