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영호(54·사진) 제13대 새마을운동 울릉군지회장은 “뉴 새마을운동에 맞는 봉사를 찾아 지도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새마을운동을 통해 세계 속의 울릉, 명품녹색관광 섬을 실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임 강 회장은 울릉도관문 도동항 인근에 회 식당을 경영하면서 울릉군 재향군인회, 자연보호협의회 이사역임,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8년간 울릉읍 도동 1리 새마을지도자로 봉사하면서 새마을문고울릉군지부회장 역임했다.

지난 2013년부터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울릉군 협의회장을 맡는 등 지난 10년간 울릉군 새마을운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등 울릉군 새마을발전에 크기 이바지했으며 현재 생활안전연합회장직을 맡고 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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