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경주보훈지청장에 국가보훈처 단체협력과장 박창표 서기관(53·사진)이 최근 부임했다.

신임 박 지청장은 경북 군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 경북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0년 국가보훈처에서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지난 2006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과, 성과관리팀장, 국가보훈처장 비서관, 청주보훈지청장, 보훈심사위원회 심사3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경주/윤종현기자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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