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주민생활과 직원 20여명
참여자들은 세밑이 가까워 옴에 따라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 2가정을 방문하여 집안·밖 청소, 이불 및 옷가지 세탁 등 집안 살림살이 정리정돈과 말벗 봉사를 하면서 더불어 사는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은 지난해에도 유천노인전문요양원 등에서 입소자 어르신들과 함께 음악공연, 말벗 및 식사보조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올해에도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타부서 및 군청 13개 직장취미클럽 직원 등을 포함한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범군민 참여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