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파트 입주자 대표에게 금품을 건넨 재활용품 수거업체 대표 최모(61)씨 등 1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오수관로 교체공사를 발주하면서 공사비를 부풀리고 나서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73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또 아파트 입주자 대표에게 금품을 건넨 재활용품 수거업체 대표 최모(61)씨 등 1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오수관로 교체공사를 발주하면서 공사비를 부풀리고 나서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73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