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전 11시 40분께 영천시 북북동쪽 17㎞ 지점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올들어 국내에서는 92번째, 대구·경북에서는 6번째 발생한 지진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계측기에 의해 감지된 것으로,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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