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봉화 청년회의소 회장에 이혁근(40·사진)씨가 취임했다.

신임 이 회장은 “회원 상호 간의 배려와 소통으로 하나 되는 봉화 JC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2002년도에 회원으로 입회해 주요직책을 두루 역임하고 작년 상임 부회장을 거쳐 이번 회장에 취임했다.

현재 춘양 자율방범대 대장, 봉화군 족구협회 부회장으로 있으며 춘양에서 ㈜현대인쇄광고사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심은주(40) 씨와 슬하에 2남 1녀가 있으며, 취미는 운동이다.

봉화/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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