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로 오는 27일까지 일주일간 영양란(30구/특란)을 기존 가격 대비 35%가량 저렴한 4천85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계란 시세가 지난 7월 이후 오름세를 보이자 농장과 미리 사전 협의를 거치며 직거래를 통해 가격을 낮췄으며, 물량도 평소 주간 판매량 대비 15배가량 많은 20만 판을 대량으로 준비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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