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소렐` 가을 컬렉션 선보여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소렐이 스타일리시한 가을 부츠컬렉션을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가장 따뜻한 부츠`로 잘 알려져 있는 소렐은 방한부츠 이외에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다양한 패션부츠를 선보이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출시한 여성 부츠컬렉션은 가죽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린 스타일리시한 패션부츠로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소렐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인 조안 오브 아틱 웨지 미드(Joan of Arctic Wedge™ Mid)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레이스업 스타일의 웨지 앵클부츠이다. 방수 기능을 갖춘 워터프루프 가죽 어퍼를 사용하여 비가 잦은 가을 시즌 부담없이 착용하기 좋으며, 굽이 있는 웨지 플랫폼임에도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슬림하면서도 대담한 레이스업 디테일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고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해져 데일리 시티웨어로 활용하기에 아주 좋은 제품이다. 가격은 25만 8천원.

슬림팩 라이딩 톨(Slimpack Riding™ Tall)은 고급스러운 워터프루프 가죽 어퍼와 소렐의 상징인 고무 쉘 디자인이 접목된 슬림한 라이딩 부츠다. 보온 충전재를 사용해 쌀쌀한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26만8천원이다.

한편, 소렐은 `Get Your Boots Dirty`라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에 대한 넘치는 열정과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 실행력으로 세상을 보다 흥미롭게 만들어 가는 당당한 여성을 캠페인 뮤즈로 선정해 소렐을 알리고 있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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