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판매사원은 공주지점 임희성(40) 차장. 그는 작년에 437대를 판매해 4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회사 측은 “휴일을 제외하면 하루에 2대가량 판매해야 기록할 수 있는 실적으로 국내 자동차 영업직원 중에서도 최다 판매”라며 “서울보다 수요가 적은 지방에서 이룬 실적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연간 120대 이상 판매 직원 수를 올해 200명에서 전체 지점 직원의 5% 수준인 300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영업부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