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가 교통사고 상담센터 운영에 나선 가운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임영철)이 도로교통 사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무료상담서비스 센터를 마련하고 고객섬김경영에 나섰다.

29일 경북지부는 지역민의 교통사고 처리절차, 대처요령 등 궁금증 해소를 위해 `전국 교통사고 무료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상담센터는 전국 공용 대표전화 1666-4572(사고처리)로 통화 시 전국 시·도지부의 상담센터로 연결되어 교통사고 무료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 상담은 도로교통공단의 전국 시·도지부 사고조사연구원이 직접 수행하며, 상담서비스는 교통사고 수사와 관련된 사건 상담을 제외한 교통사고 처리과정이나 이의신청 절차, 교통사고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 제공될 예정이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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