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기도회
기도회에는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교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기도와 말씀과 찬양으로 장내를 후끈 달궜다.
기도회는 박성근 목사(성국위원장) 사회, 박종규 장로 기도, 변신희 권사 성경봉독, 중앙교회 임마누엘 찬양대 찬양,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특송, 최윤섭 장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보고, 최득섭(늘사랑교회) 목사 설교, 서임중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의인 10명만 있어도`란 제목의 설교에서 “기독교신앙에는 절대 변하지 않는 4가지의 진리가 있다”며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경”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순결한 성도가 한국을 살린다”며 예수 잘 믿을 것을 당부했다.
기도회는 포항성시화운동의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