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오픈… 국민적 참여 확산
웹어워드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디자인·기술·콘텐츠·브랜드·프로모션·마케팅·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웹사이트를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9회를 맞이했다.
포스코의 `아는 만큼 가까워집니다` 캠페인 웹사이트는 `셔플댄스, 이웃편 TV광고`와 함께 지난 3월 처음 오픈했다. `소통`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캠페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범국민적 `참여`로 확산시킨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포스코 웹사이트(www.poscocampaign.com)는 일상생활 속 25개의 소통 주제를 리스트 형식으로 구성해 격일로 소통 주제를 1개씩 오픈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웹어워드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고 있으며 웹 분야 국내 최고 권위와 위상을 갖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김명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