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가 지역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포항TP는 29일 오후 2시 포스코국제관 2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은행 포항본부와 공동으로 `제조업 융합형-포항의 지식서비스산업,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제3회 포항정책포럼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은행 김진호 과장 `포항지역 서비스산업 현황 및 경쟁력 분석 △포항TP 정책연구소 노영광 전임연구원 `포항지역 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CTA 김현순 대표이사 `포항지역의 청정샌산컨설팅 서비스 활성화 방안`△㈜유누스IT&M 이대호 소장 `IT서비스산업 현황과 포항지역 과제`△영남대학교 이양수 교수 `중소도시 MICE산업 도입전략 등 5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는 안세일 한동대학교 교수, 김요한 대구TP 산업정책팀장, 박성덕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 석민 매일신문 경제부 기자, 정우성 포스텍 교수 등이 참석한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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