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해 쌀 50포 전달

NH농협은행 의성군지부(지부장 천우석)는 지난 17일 의성군 관내 소외계층을 도와주는 복지센터 3곳(의성노인복지관·의성자혜원·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에 `고향사랑두배로통장`공익기금으로 구입한 나누미 쌀 50포를 전달했다.

<사진> 고향사랑두배로통장 공익기금은 농협은행의 조성기금 원칙에 따라 이용 평잔의 0.1%를 기금으로 적립하는 통장이다.

NH농협은행 의성군지부는 조성기금을 의성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 왔다.

천우석 지부장은 “지역 금고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소외계층을 도와주는 일에 적극적인 활동과 아름다운 거리조성 캠페인 등도 함께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성/김현묵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