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6일 환경부·자원순환의 날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4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재활용제품사용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사진> 이번에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상주시는 재생아스콘을 활용해 연간 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고 건설폐기물 역시 건설현장의 대체자원으로 활용해 자원절약과 자원순환에 크게 기여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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