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환경위 하수처리장·유강정수장 등 운영·추진 점검

▲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들이 4일 간담회를 열어 포항하수처리장 등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찾아나디며 운영방안과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4일 간담회를 열어 포항하수처리장·유강정수장·재활용선별센터 등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사업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 시설은 우리 지역의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조성 위해 꼭 필요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시설들이다.

임영숙 위원장은 “하루빨리 추진 중인 사업이 마무리돼 포항이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로 나아가는 데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재활용선별 센터 현장에서는 생활폐기물 선별·압축·포장시설 운영 추진에 관해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폐기물의 효율적인 처리로 포항시 자원재생화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 음폐수 처리시설 설치사업, 공공재활용 기반시설 설치사업 등 시설을 둘러보고 생활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우리시 생활폐기물 재활용률 향상과 처리비절감 등 매립장 부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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