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저널에 실린 또 다른 논문에서는 이미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비만이 됐을 때 그 비만이 오히려 좋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소위 `비만 파라독스`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체중을 줄이려고 하면 역으로 사망 위험이 가중된다는 것이다.
저널은 비만과 관련된 2개의 논문을 소개하면서 “비만이 경우에 따라서는 건강에 이득이 될 수도 있다”고 결론지었다.
/연합뉴스
심장저널에 실린 또 다른 논문에서는 이미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비만이 됐을 때 그 비만이 오히려 좋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소위 `비만 파라독스`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체중을 줄이려고 하면 역으로 사망 위험이 가중된다는 것이다.
저널은 비만과 관련된 2개의 논문을 소개하면서 “비만이 경우에 따라서는 건강에 이득이 될 수도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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