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세미나

▲ 임복순 중국 남경응천대 교수가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중국 인턴십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7일 오전 9시 교내 원효관에서 글로벌 인재양성 사례 및 정책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 청년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정책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윤조셉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 이영찬 동국대 정보경영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영찬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글로벌 경영인재에 대한 개념 정립과 경영인재의 역량개념을 도출하고, 국내 대기업과 주요 대학들이 행하고 있는 글로벌 경영인재 육성방안에 대한 사례분석을 통해 핵심역량을 가진 인재를 어떻게 육성하고 있는가에 대해 고찰하고, 글로벌 경영인재 양성 방안을 제시했다.

경주/윤종현기자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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