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물놀이장을 매년 7월~8월(2개월간) 운영해 왔으나, 올해는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6월부터(6월은 토, 일, 공휴일과 7월과 8월은 매일) 조기개장을 했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물놀이대 폭포수, 계류지 수변데크, 느티나무 그늘 숲 등 20여개 시설이 있어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물놀이장은 테마파크입장권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의 볼거리인 고대문화(토기, 철기, 가야금)와 첨단문화(대가야입체영상관), 수(水) 테마와 더불어 무더운 여름날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놀이공간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호기자 jh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