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포항시가 주최하고 본사가 주관한`제19회 포항 어린이날 행사`에서 포항제철 동·서·지곡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벼룩시장에서 학용품, 책, 의류 등을 판매한 수익금 75만원을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해달라며 16일 포항시청을 방문, 포항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번 수익금 마련은 포항제철 동·서·지곡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물품을 수집하고 판매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최승희기자 최승희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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