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을 방문, 연단으로 오르고 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자신도 학창시절 받았던 학자금 융자를 8년전에야 가까스로 갚았다며 친서민 정책을 강조, 공화당의 밋 롬니 후보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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