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앙 홍우 중국 샤먼(厦門)이공대학 총장과 이철 울산대 총장이 지난 12일 울산대 행정본관 3층 교무회의실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울산대학교가 중국 샤먼(厦門)이공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양교 교류를 해 나가기로 했다.

이철 울산대 총장은 지난 12일 울산대를 방문한 후앙 홍우(黃紅武) 샤먼이공대학 총장과 △단기문화 및 언어연수 △해외 인턴 △복수학위 공동양성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샤먼이공대학은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厦門)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재학생은 이과·공과·문과계열 17개 학부에 1만9천500명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개교 30주년을 맞아 세계대학총장포럼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남희기자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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