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다독자에 선정된 물리치료과 2학년 박세나 외 4명의 학생에게 더 많은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상품권이 전달됐다.
최우수 다독자로 선정된 물리치료과 2학년 박세나씨는 “독서는 간접적인 체험을 통해 자신을 성장 시켜나가는데 큰 몫을 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며 “학우들도 독서를 통해 지식의 습득은 물론 자기 성장을 위한 밑거름으로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측은 독서의 해를 맞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연중행사로 매달 단행본, 전자책 다독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책 읽는 소리가 캠퍼스를 울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영주/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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