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에는 당원과 시민 등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을 바꾸는 김영태 후보의 김영태식 4칙연산`이란 주제 아래 진행됐다.
김 후보는 “상주를 지켜왔고 상주를 떠나지 않을, 그래서 꾸밀 수 없는 40대 젊은 일꾼 김영태의 희망셈법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김영태의 희망셈법은 `희망더하기` `불안덜기` `활력곱하기` `행복나누기`의 네 가지 섹션으로 분류돼 있다”며 “이 같은 섹션별 정책표현법은 각각의 네이밍이 표현하는 핵심적인 느낌을 살리며 구체적인 정책을 결합하는데 직관적이고 설득력 있게 정책의 체계와 방향성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상주/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