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가톨릭병원이 최근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대구보건대학 인당아트홀에서 개최한 `사랑의 콘서트` 모습.
칠곡가톨릭병원(병원장 박강수 신부)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최근 대구보건대학 인당아트홀에서 `사랑의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김수희, 추가열, 자전거 탄 풍경 등 인기 가수들과 병원장 박강수 신부와 직원으로 이뤄진 합창단이 출연해 인기가요와 가곡 등을 선사해 인기를 모았다.

병원장 박강수 신부는 “지역민과 10년을 함께 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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