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9시15분께 군위군 의흥면 소재 골목길에서 하수관 매설 공사 중 구덩이 바닥에서 하수관 파이프 연결작업을 하던 신모(54·구미시)씨가 떨어진 시멘트 덩어리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와 공사 관련자 등에 사고 원인을 수사 중에 있다.

군위/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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