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교수는 지난 1998년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부임한 이래 현재까지 부인종양학 및 의학교육학 분야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부인종양학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고 이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진료와 연구를 하고 있다.
고석봉 교수는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을 수 있도록 해준 대구가톨릭의과대학에 감사한다”면서“이번 등재를 계기로 더욱 더 부인종양학 및 의학교육연구에 매진해 하겠다”고 말했다
`마르퀴스 후즈 후`인명사전은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정보의 정확성, 까다로운 인물선정으로 유명하며 미국 인명정보기관(AIB),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