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3층 객실 안에 있던 이모(27·여)씨가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이날 불은 소방서 추산 9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씨 혼자 있던 객실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점 등으로 미뤄 이씨가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이 불로 3층 객실 안에 있던 이모(27·여)씨가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이날 불은 소방서 추산 9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씨 혼자 있던 객실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점 등으로 미뤄 이씨가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