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항 확장안과 관련해 포항시와 마찰을 빚고 있는 동해면 주민을 대상으로 `종합발전계획 설명회`가 열린다.

포항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동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동해면 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는 고도제한 및 항공기소음 등으로 고통을 받는 동해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동우기자 beat08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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