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살리기 25공구 현장을 운영하고 있는 삼환기업(대표이사 허종)이 지역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과 무재해 및 무민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29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삼환은 경북도 내 낙동강살리기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8개 턴키 건설업체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무재해, 무민원 등 현장운영에 있어 가장 모범적이고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환기업 허종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무민원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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