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119구조대와 소방본부 소방항공대가 산악사고자를 헬기로 이송하고 있다.
【상주】 상주소방서 119구조대와 소방본부 소방항공대는 14일 오전 7시 50분께 상주시 은척면 봉상리 남산(해발 821m/8부능선 지점)의 바위에서 떨어진 김모(58·서울 강북구 미아동)씨를 안전하게 구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씨는 이날 부친 산소에 성묘를 가다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3m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져 허리를 크게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