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입로 10월 이전 완공 당부

지난 16일 KTX 역사 건설현장을 방문한 박보생 김천시장.
【김천】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16일 KTX역사 건설현장을 방문해 오는 11월 조기개통 계획에 대비한 역사 진·출입도로와 김천혁신도시 연계 교통시설 건설상황을 점검했다.

박보생 시장은 이날 KTX역사 건설현장과 김천혁신도시 조성 관계자들에게 “경부고속철도 KTX역사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 진입도로인 지방도 913호선, 혁신도시와 KTX 역사를 연계하는 주 진입도로를 10월 이전에 완공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공사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보생 시장은 김종신 건설교통국장에게 “경부고속철도 KTX역사 진입도로, 교통편의 시설물 등의 설치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운영해온 T/F팀을 중심으로 기반시설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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