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입로 10월 이전 완공 당부
박보생 시장은 이날 KTX역사 건설현장과 김천혁신도시 조성 관계자들에게 “경부고속철도 KTX역사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 진입도로인 지방도 913호선, 혁신도시와 KTX 역사를 연계하는 주 진입도로를 10월 이전에 완공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공사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보생 시장은 김종신 건설교통국장에게 “경부고속철도 KTX역사 진입도로, 교통편의 시설물 등의 설치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운영해온 T/F팀을 중심으로 기반시설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