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의원선거 포항시 `타`선거구(구룡포읍·동해면·호미곶면·장기면)에 출마한 이상훈(50·한나라당) 후보는 5명의 전현직 시의원과 맞대결을 펼치는 선거구도가 형성되면서 상대적으로 인지도 가장 낮다고 판단하고 얼굴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후보는 출마한 후보자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리다는 젊은 패기를 무기로 자신의 텃밭인 동해면을 시작으로 선거구 전역을 발로 뛰어다니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이 후보는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을 비롯한 지역 국책사업을 하루빨리 완성시켜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를 당선시켜 주어야 한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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