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2012년부터는 낚시를 할 때 `납추`를 쓸 수 없을 전망이다.

납추는 재질이 납이어서 수질 오염, 수중 생태계 파괴 우려를 낳아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여러 법률에 산재해 있던 낚시 관련 제도를 체계화하고 낚시를 건전한 레저 활동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해 `낚시 관리 및 육성법`을 제정한다고 7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