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체신청 간부, 총괄우체국 국장 및 2009년을 빛낸 우수 직원 등 200여 명은 고객감동경영 실현을 위한 새로운 출발 의지를 다졌다.
경북체신청은 2010년 고객만족 슬로건을 Hi-CS로 제정하고 고객만족 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Hi-CS는 Hi(고객과의 즐거운 만남), High Quality(고품격서비스), Happy Innovation(행복한 혁신)을 의미한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고객만족경영의 트랜드 이해`라는 주제로 외부 특강을 실시하고, 2010년 고객만족 최우수청 달성의 결의가 담긴 박터트리기 이벤트가 이어졌다.
김영수 청장은 “고객만족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전략이다”며 “고객의 마음까지 헤아려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