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영주시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 받아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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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주시 새마을부녀회장 유봉남씨가 새마을훈장협동장, 영주시새마을회가 경상북도새마을회 평가에서 우수상, 새마을문고영주시지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경상북도 주관 21세기 새마을운동종합평가에서 영주시가 우수상으로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박의식 영주시 부시장이 참석,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영주시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새마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새마을남여지도자 상호간 화합과 단결로 새마을 운동이 더욱 내실 있고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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