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일 포철소장, 입사 3년차 이하 직원들과 열린 대화
이번 간담회는 저근속 직원들에게 CEO의 경영철학인 열린경영, 창조경영, 환경경영에 대해 설명하고 저근속 직원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운 점을 듣기 위해 열렸다.
김진일 포항제철소장은 이 자리에서“포스코의 새로운 40년 성공신화를 창조하기 위해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큰 꿈을 갖고 자신을 개발하고 기본을 지키는 사람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저근속 직원과의 간담회를 오는 29일까지 5차례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