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0일부터 포털 사이트 사이버 포항 `영일만 친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포항 `영일만 친구`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포항에 연고를 가진 국내외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활발한 정보교환과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등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영일만 친구는 앞으로 1개월간 시험 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기존 포항시 홈페이지 회원도 로그인이 가능한 통합인증 SSO(Single Sign ON)으로 구축돼 있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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