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인 대구남양학교 댄스스포츠부는 최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장애인 댄스스포츠챔피언십에 참가해 지적장애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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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학교 댄스스포츠부는 대학생들과 파트너를 이뤄 경기에 나갔으며 호흡을 맞추면서 바람직한 통합교육상을 제시했다고 평가됐다.

이 학교 댄스스포츠부는 2007년 창단해 수차례 댄스스포츠경연대회에 입상한 경력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