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초복맞아 부서별 다양한 행사

포항제철소가 14일 초복을 맞아 부서별로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제선부에서는 파트장 부인들이 직접 4고로 현장을 방문해 수박과 시원한 음료수로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후판부에서는 자매마을인 용흥동 자생단체장 10여명이 무더운 날씨에 수리작업을 하고 있는 2후판공장 현장을 찾아 직원들의 건강을 챙겼다.

이외에도 제강부, 냉연부, 열연부, 선재부 등에서 같은 작업장에서 일하는 외주파트너사와 정비부서 직원들에게 `팥빙수와 우유`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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