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선진행정 현장 학습을 통한 구정 발상 전환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며 업무 과제별로 팀을 구성해 시행한다.
북구청은 현장방문에 앞서 과제 도출에 따른 충분한 자료검토와 방문기관과의 협조 등을 통한 실질적이고 가시적 성과가 목표다.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는 발표 등을 통해 성과요인을 도출하고 성공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내년도 예산편성과 신규시책으로 구정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벤치마킹의 주요 대상 지자체는 전남 목포시와 경남 김해시다.
방청제 북구청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직원들의 자치역량을 한 단계 더 높임은 물론 다른 자치단체의 우수시책을 발굴하여 지역실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접목함으로서 시민들에게 무한 봉사행정을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승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