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계가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 유치에 힘을 보탰다.

대구여성단체협의회는 2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유치를 결의했다.

대구여성계는 “대구는 100년 전통의 의료도시로서 전국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 인프라와 관련 산업이 잘 발달해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최적지”라며 “대구여성계는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반드시 지역에 유치되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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