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높아진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고객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포항시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일 취임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 신임 강희권 지사장(53·사진)은 이 같이 취임소감을 밝히고 재임 기간 동안 `시민 건강증진` 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1957년 강릉 출신의 강 지사장은 강원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89년 경기도 광명시의료보험조합에 입사한 후 건보공단 화천지사장, 본부 경영평가부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과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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