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일부터 아지청소년야영장 내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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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청소년야영장내 설치된 야외수영장은 25m×21m의 8레인 규모로 250인이 동시 이용이 가능하고 숲 속에 위치해 시원함을 더해주고 저렴한 이용료로 영주시민들의 가족 또는 단체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지동 야외수영장은 8월 31일까지 2달간 운영하며 청소년 개인은 800원, 단체(30명 이상) 600원, 일반 개인 1천500원, 단체(30명 이상)는 1천200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시는 여름철 청소년의 시원한 여름나기로 아지청소년야영장 및 야외수영장, 마락청소년야영장, 영주시청소년수련관(야외 물놀이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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